가수 세븐이 지난 28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이날 오전 세븐은 경기도 포천 8사단에서 전역식을 갖고 지난해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세븐은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을 안겨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오해도 있고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모두 내 잘못과 실수'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한 옛 연인 박한별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는데요.
세븐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으로,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